아르헨티나도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승인..英 이어 두 번째

박수현 기자 2020. 12. 31. 0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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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헨티나가 영국 제약사 아스트라제네카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사용을 승인했다.

이로써 아르헨티나는 영국에 이어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승인한 두 번째 나라가 됐다.

아르헨티나 보건 당국은 30일(현지 시각) 아스트라제네카가 영국 옥스퍼드대와 함께 개발한 코로나19 백신의 긴급 사용을 승인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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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헨티나가 영국 제약사 아스트라제네카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사용을 승인했다. 이로써 아르헨티나는 영국에 이어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승인한 두 번째 나라가 됐다.

아스트라제네카의 코로나19 백신. /로이터 연합뉴스

아르헨티나 보건 당국은 30일(현지 시각) 아스트라제네카가 영국 옥스퍼드대와 함께 개발한 코로나19 백신의 긴급 사용을 승인한다고 밝혔다. 아르헨티나는 앞서 미국 화이자와 독일 바이오엔테크가 공동 개발한 백신을 승인했다. 전날에는 러시아 백신 ‘스푸트니크 V’의 접종을 시작했다.

아르헨티나와 지난 8월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의 중남미 공급분을 생산하기로 합의한 멕시코는 앞서 영국의 승인을 환영하며 자국 당국의 승인도 임박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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