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걸 유아 "공백기에 연말 무대 보고 멤버들과 눈물" (달리는 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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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걸 유아가 힘들었던 공백기를 털어놨다.
12월 30일 방송된 Mnet '달리는 사이'에서 선미, 하니, 유아, 청하, 츄는 공백기 고충을 나눴다.
다음 날 유아와 청하도 츄의 고백에 마음 아파했고, 청하는 유아에게 "너도 공백기 길었던 적 있지?"라고 질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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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걸 유아가 힘들었던 공백기를 털어놨다.
12월 30일 방송된 Mnet ‘달리는 사이’에서 선미, 하니, 유아, 청하, 츄는 공백기 고충을 나눴다.
츄는 하니의 ‘위아래’ 직캠을 본 뒤 “전에 너튜브하신 걸 봤다. 거기 아이돌에게 하고 싶은 말이 담겨 있었다”고 말했다. 당시 하니는 아이돌들에게 “꿈도 미래도 중요하지만 현재도 중요하다는 걸 잊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던 상황.
츄는 “그거 보고 울다가 활동하러 갔다. 너무 감동적이었다. 저희 공백기 1년 가졌을 때다. 그 때 다 힘들었을 때 언니 말을 보고 이런 멋진 언니들이 이야기해주는 걸 보고 조금씩이라도 힘내자 했다”고 말했다. 하니는 그런 츄의 고백에 “내가 더 고맙다”고 말했다.
다음 날 유아와 청하도 츄의 고백에 마음 아파했고, 청하는 유아에게 “너도 공백기 길었던 적 있지?”라고 질문했다. 유아는 “우리도 공백기 길었던 적 있다”며 “생쇼를 다했다. 취미도 가져보고 할 수 있는 건 다 했는데 허했다”고 대답했다.
유아는 “내가 원하는 건 사람들의 관심이었는데 집에서 연말 무대나 보고 있었다. 멤버들이랑 많이 울었다”고 털어놔 안타까움을 더했다. (사진=Mnet ‘달리는 사이’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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