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언론 "테임즈, 프로야구 요미우리 입단"

2020. 12. 31. 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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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KBO리그 최우수선수(MVP) 테임즈(34·미국·사진)가 일본프로야구 요미우리에 입단한다는 현지 언론 보도가 나왔다.

스포츠호치 등은 테임즈가 추정 연봉 120만 달러(약 13억 원)에 요미우리와 계약하기로 했다고 30일 보도했다.

2016년까지 KBO리그 NC에서 뛰다 메이저리그 복귀에 성공한 테임즈는 2020시즌이 끝난 뒤 워싱턴으로부터 재계약 요청을 받지 못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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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KBO리그 최우수선수(MVP) 테임즈(34·미국·사진)가 일본프로야구 요미우리에 입단한다는 현지 언론 보도가 나왔다. 스포츠호치 등은 테임즈가 추정 연봉 120만 달러(약 13억 원)에 요미우리와 계약하기로 했다고 30일 보도했다. 2016년까지 KBO리그 NC에서 뛰다 메이저리그 복귀에 성공한 테임즈는 2020시즌이 끝난 뒤 워싱턴으로부터 재계약 요청을 받지 못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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