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뽕숭아' 정동원 "7개월만에 10cm 컸다, 영탁 어깨→귀 밑까지 성장"

이하나 2020. 12. 31. 02:2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정동원이 올해에만 10cm가 컸다고 밝혔다.

이후 TOP 6는 의자 뺏기로 3만원 이내에서 준비한 멤버들의 선물을 골랐다.

두 번 연속 게임에서 이긴 정동원은 자신있게 선물을 골랐지만 영탁이 준비한 양파, 마늘, 부추 다발에 이어 임영웅의 '미스터트롯' 진(眞) 수상 당시 사진으로 만든 등신대가 나오자 허탈한 표정을 지었다.

정동원은 2020년 소감을 묻는 질문에 "올해 형들, 삼촌들이랑 잘 보냈다. 좋은 추억을 남겼다"고 만족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이하나 기자]

정동원이 올해에만 10cm가 컸다고 밝혔다.

12월 30일 방송된 TV조선 ‘뽕숭아학당’에서 TOP 6는 한 자리에 모여 2020년을 정리했다.

이날 TOP 6 멤버들은 사슴, 올라프, 곰, 엘사 등 각자 캐릭터로 변신해 연말 파티 분위기를 즐겼다. 이후 TOP 6는 의자 뺏기로 3만원 이내에서 준비한 멤버들의 선물을 골랐다.

두 번 연속 게임에서 이긴 정동원은 자신있게 선물을 골랐지만 영탁이 준비한 양파, 마늘, 부추 다발에 이어 임영웅의 ‘미스터트롯’ 진(眞) 수상 당시 사진으로 만든 등신대가 나오자 허탈한 표정을 지었다. 이를 본 다른 멤버들은 정동원의 귀여운 모습에 폭소했다.

정동원은 2020년 소감을 묻는 질문에 “올해 형들, 삼촌들이랑 잘 보냈다. 좋은 추억을 남겼다”고 만족했다. 그러면서 ‘미스터트롯’ 출연 때보다 키가 10cm 컸다고 말해 주변을 놀라게 했다.

영탁은 자신의 휴대전화로 ‘미스터트롯’ 때 찍은 사진과 최근 시상식 때 찍은 사진을 비교했다. ‘미스터트롯’ 당시 영탁의 어깨까지 오던 정동원은 최근 영탁의 귀 밑까지 올 정도로 폭풍 성장했다.

붐은 “언제까지 크려고 그러냐. 최홍만 키까지 크려고 하냐”고 물으며 장난을 쳤다. 이에 정동원은 “많이 크고 싶다. 붐 선생님 키 정도 크고 싶다”고 답했다. 붐은 “그럼 190cm 좀 안 되게”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TV조선 '뽕숭아학당' 방송 캡처)

뉴스엔 이하나 bliss21@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