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개장] 상승 출발..백신 주도 경기회복 기대 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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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현지시간) 뉴욕 증시가 상승세로 출발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지수는 전장보다 9.15포인트(0.25%) 상승한 3736.19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종합지수는 전장보다 56.29포인트(0.44%) 오른 1만2906.51에 장을 출발했다.
로이터는 투자자들이 코로나19 백신 접종 개시 및 대규모 재정부양책이 내년 미국의 경제 회복을 돕기 기대하면서 이날 증시가 상승 출발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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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서연 기자 = 30일(현지시간) 뉴욕 증시가 상승세로 출발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이날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79.42포인트(0.26%) 오른 3만415.09로 거래를 시작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지수는 전장보다 9.15포인트(0.25%) 상승한 3736.19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종합지수는 전장보다 56.29포인트(0.44%) 오른 1만2906.51에 장을 출발했다.
로이터는 투자자들이 코로나19 백신 접종 개시 및 대규모 재정부양책이 내년 미국의 경제 회복을 돕기 기대하면서 이날 증시가 상승 출발했다고 설명했다.
s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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