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뽕숭아학당' 베스트커플상 차지한 커플은? 영탁x이찬원 아웅다웅 '귀여운 싸움'

조상은 2020. 12. 30. 2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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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뽕숭아학당' 2020년 시상식이 이뤄졌다.

30일 방송된 TV조선 '뽕숭아학당'에서는 한해 마무리를 앞두고 제1회 뽕숭아 시상식이 열렸다.

영탁&이찬원이 베스트 커플을 차지해 놀라움을 안겼다.

한편, TV조선 '뽕숭아학당'은 '미스터트롯'이 탄생시킨 '트롯맨 F4'가 초심으로 돌아가 대한민국 최고의 트롯 가수, 국민가수로 거듭나기 위해 배움을 이어가는 본격 성장 예능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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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 방송화면 캡처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조상은 객원기자]

'뽕숭아학당' 2020년 시상식이 이뤄졌다.

30일 방송된 TV조선 '뽕숭아학당'에서는 한해 마무리를 앞두고 제1회 뽕숭아 시상식이 열렸다.

이날 정동원과 붐이 함께 MC를 봐 눈길을 모았습니다. 정동원이 살짝 버벅이자 멤버들은 "무슨 아나운서가 그러냐"며 놀려 웃음을 안겼다. 이윽고 첫번째 시상은 베스트커플상이었다. 영탁&이찬원이 베스트 커플을 차지해 놀라움을 안겼다.

영탁과 이찬원은 상을 받으러가면서 기뻐했다. 이어 영탁은 "상을 하나만 주냐"면서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이찬원은 "많은 다툼과 트러블이 있었으나 갈등을 더 잘 해결하라는 의미로 받아들이겠다"며 덧붙였다. 영탁 또한 "상상도 못했던 상이다. 같이 붙어있을 때는 나이차이가 얼마 안나는줄 알았는데 제가 대학교 들어갈 때 이찬원이 유치원생이더라"며 "끊임없이 도발하고 올라와주는 찬원이가 예쁘다"면서 주먹쥔 손을 공개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TV조선 '뽕숭아학당'은 '미스터트롯'이 탄생시킨 '트롯맨 F4'가 초심으로 돌아가 대한민국 최고의 트롯 가수, 국민가수로 거듭나기 위해 배움을 이어가는 본격 성장 예능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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