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트라제네카 "브라질서 빠른 백신 승인 위해 전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아스트라제네카는 30일(현지시간) 브라질에서 백신 승인을 받기 위해 노력 중이라고 밝혔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아스트라제네카는 이날 영국에서 첫 긴급승인을 받은 뒤 가능한 한 빨리 브라질에서도 백신 승인을 받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아스트라제네카가 옥스퍼드대학과 공동 개발한 코로나19 백신은 앞서 영국에서 긴급사용 승인을 받았다.
백신에 대한 승인은 영국이 세계에서 처음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김서연 기자 = 아스트라제네카는 30일(현지시간) 브라질에서 백신 승인을 받기 위해 노력 중이라고 밝혔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아스트라제네카는 이날 영국에서 첫 긴급승인을 받은 뒤 가능한 한 빨리 브라질에서도 백신 승인을 받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회사 측은 성명을 통해 브라질에서 완전한 당국 승인을 받기 위해 전념하고 있으며, 현재 진행 중인 최종 임상시험 결과를 계속 제출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아스트라제네카가 옥스퍼드대학과 공동 개발한 코로나19 백신은 앞서 영국에서 긴급사용 승인을 받았다. 백신에 대한 승인은 영국이 세계에서 처음이다.
영국 보건부는 이날 자국 의약품 규제당국인 영국 의약품건강관리제품규제청(MHRA)의 긴급사용 승인 권고를 받아들였다고 밝혔다.
아스트라제네카는 지난 21일 MHRA에 긴급사용 승인을 신청했다. 다수 외신은 28일쯤 긴급사용 승인이 날 것이라고 전망했지만, 영국 당국은 예상보다 늦은 30일 긴급사용을 결정했다.
sy@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송가인, 연소득 100억·명품가방 싹쓸이 설 진실 밝힌다
- 박범계 '아 대통령님!…' 외친지 5일 만에 법무장관으로
- 문준용 '대통령 아들 비판 괜찮지만, 생업 비난 못받아들여'
- 김진애 '참 운 없는 文정부…백신 맞고 금리 오르면 집값 거품 폭삭'
- 1억 없어 '5억 로또' 놓쳤다…30만대 1 '줍줍' 주인공 계약 포기
- [MBC 방송연예대상] '이불 드레스' 입은 이효리 '최우수상 영광'
- '폐암 투병' 김철민 '뼈 구석구석 암 전이돼…지뢰밭 같다'
- 3년여간 계속 불타던 포항 천연가스 불, 동장군 위력에 꺼져
- 부모 차 몰래 끌고 나온 13세 소년…나주에서 눈길 고속도 100㎞ 질주
- '320㎏' 빅죠, 건강 상태 악화 '목 뚫어 튜브로 호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