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정아, 엄마 똑 닮은 귀요미 아들과 "우리집 쪼꼬미 하임이"

강소현 2020. 12. 30. 2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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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정아가 귀요미 아들과 함께한 일상을 공유했다.

12월 30일 정정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집 쪼꼬미 하임이 #임하임 이제 슬슬 일어설 준비를 하는지 매일 붙잡고 요리조리 옮겨다니고 자기가 손으로 우유도 잡고 먹고"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정아 아들 하임군은 똘망똘망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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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강소현 기자]

배우 정정아가 귀요미 아들과 함께한 일상을 공유했다.

12월 30일 정정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집 쪼꼬미 하임이 #임하임 이제 슬슬 일어설 준비를 하는지 매일 붙잡고 요리조리 옮겨다니고 자기가 손으로 우유도 잡고 먹고"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정아 아들 하임군은 똘망똘망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했다. 다른 사진에서는 할머니와 노는가 하면 얌전히 누워 우유를 먹는 모습이다.

정정아를 똑 닮은 듯 총명해보이는 아이의 모습이 귀여움을 자아낸다.

정정아는 "책을 보는건지 아직 모르지만 넘겨보기도하고 환희와 불안이 매일 교차하는 나날입니다. 혼자서 서있기는하는데 앉지를 못해서 넘어지기도하지만 매일 매일 연습중인 하임이. 모든 건 맛보는 하임이 진짜. 정신번쩍 차리고 봐야하는 시기인가봐요. 이래서 누워있을때가 편하다고들 ㅎㅎㅎ"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안아주면 발로 밀어내는 너지만 그래도 사랑해. 울아가 맘껏 걸을수있는 나갈수있는 날이 빨리오기를 엄마는 오늘도 기도해~"라고 덧붙였다.

한편 정정아는 2017년 8월 사업가 남편과 결혼했다.(사진=정정아 인스타그램)

뉴스엔 강소현 ehow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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