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익산서 코로나 확진자 3명 추가..전북 누적 833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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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군산과 익산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3명이 추가로 발생했다.
전북지역 831~833번째 확진자다.
30일 전북도 보건당국에 따르면 전북 831번(군산 119번) 확진자는 아직 감염경로가 파악되지 않았다.
한편 30일 오후 11시 기준, 전북에서는 익산 4명, 정읍·부안(해외입국)·전주·군산 각 1명 등 8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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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뉴스1) 이지선 기자 = 전북 군산과 익산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3명이 추가로 발생했다. 전북지역 831~833번째 확진자다.
30일 전북도 보건당국에 따르면 전북 831번(군산 119번) 확진자는 아직 감염경로가 파악되지 않았다.
831번 확진자는 지난 29일부터 발열과 기침 증상이 발현된 것으로 알려졌다.
전북 832~833번(익산 174~175번) 확진자는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이날 확진 판정을 받아 접촉자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방역당국은 휴대폰 GPS 위치추적과 카드이용 내역 등에 대한 역학조사를 통해 감염경로와 접촉자, 동선 등을 파악하고 있다.
한편 30일 오후 11시 기준, 전북에서는 익산 4명, 정읍·부안(해외입국)·전주·군산 각 1명 등 8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전북지역 총 누적 확진자는 833명이다.
letswin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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