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익산서 코로나 확진자 3명 추가..전북 누적 833명

이지선 기자 2020. 12. 30. 23:3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북 군산과 익산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3명이 추가로 발생했다.

전북지역 831~833번째 확진자다.

30일 전북도 보건당국에 따르면 전북 831번(군산 119번) 확진자는 아직 감염경로가 파악되지 않았다.

한편 30일 오후 11시 기준, 전북에서는 익산 4명, 정읍·부안(해외입국)·전주·군산 각 1명 등 8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검사에 투입된 민간의료기관 간호사들이 추위와 싸우며 검체를 채취하고 있다. 2020.12.30/뉴스1 © News1 공정식 기자

(전북=뉴스1) 이지선 기자 = 전북 군산과 익산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3명이 추가로 발생했다. 전북지역 831~833번째 확진자다.

30일 전북도 보건당국에 따르면 전북 831번(군산 119번) 확진자는 아직 감염경로가 파악되지 않았다.

831번 확진자는 지난 29일부터 발열과 기침 증상이 발현된 것으로 알려졌다.

전북 832~833번(익산 174~175번) 확진자는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이날 확진 판정을 받아 접촉자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방역당국은 휴대폰 GPS 위치추적과 카드이용 내역 등에 대한 역학조사를 통해 감염경로와 접촉자, 동선 등을 파악하고 있다.

한편 30일 오후 11시 기준, 전북에서는 익산 4명, 정읍·부안(해외입국)·전주·군산 각 1명 등 8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전북지역 총 누적 확진자는 833명이다.

letswin7@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