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롯파이터' 박애리, 한복 대신 레드 드레스 "드러난 옷 민망해 머리 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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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애리가 한복 대신 파격적인 레드 드레스를 입고 등장했다.
무려 한복 대신 붉은 드레스를 입고 등장한 박애리.
박애리는 "여기가 국악 한마당이 아니다"는 김용만에 "여기 좋아하는 분들이 다 계신다"는 너스레와 함께 준비한 곡 '립스틱 짙게 바르고'를 독특한 음색으로 보여줬다.
노래가 끝나고 박애리는 "이런 복장 처음 봤다"는 김용만의 반응에 "이렇게 드러나 있는 옷을 입을 일이. 그래서 머리를 풀었다. 조금이라도"라고 답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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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박애리가 한복 대신 파격적인 레드 드레스를 입고 등장했다.
12월 30일 방송된 MBN 예능 '트롯파이터' 2회에서는 막강한 트롯스타 라인업과 함께하는 치열한 트롯대전이 펼쳐졌다.
이날 '완판기획'은 36년 차 명창 박애리를 섭외, 무대에 세워 눈길을 끌었다. 무려 한복 대신 붉은 드레스를 입고 등장한 박애리. 박애리는 "여기가 국악 한마당이 아니다"는 김용만에 "여기 좋아하는 분들이 다 계신다"는 너스레와 함께 준비한 곡 '립스틱 짙게 바르고'를 독특한 음색으로 보여줬다.
노래가 끝나고 박애리는 "이런 복장 처음 봤다"는 김용만의 반응에 "이렇게 드러나 있는 옷을 입을 일이. 그래서 머리를 풀었다. 조금이라도"라고 답해 웃음을 안겼다. 박애리는 성량이 쪽진 머리에서만 나오는 게 아니었냐는 물음엔 "그럼요"라며 뛰어난 소리를 보여주기도. 이날 박애리의 뽕파고 점수는 90점이었다.
점수가 공개되고 박애리는 "완판기획 들어오며 좋은 점수 안겨드리겠다고 약속했는데"라고 말했고, 완판 기획은 그저 엄지를 세웠다. (사진=MBN '트롯파이터'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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