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포토] 미라클라스→라포엠, 독보적인 아우라

팬텀싱어 올스타팀의 화보가 공개됐다. 에스콰이어 제공

팬텀싱어 올스타팀이 독보적인 아우라를 자랑했다.

30일 한 패션·라이프 스타일 매거진은 JTBC '팬텀싱어' 시즌 1, 2, 3 결승 진출 최강 9팀의 화보를 공개했다.

남성 4중창 결성 프로젝트로 크로스오버 신드롬을 일으킨 '팬텀싱어'시즌 1의 포르테 디 콰트로 인기현상 흉스프레소, 시즌 2의 포레스텔라 미라클라스 에델라인클랑, 시즌 3의 라포엠 라비던스 레떼아모르까지 완전체로 뭉친 9팀은 독보적인 분위기로 화보를 완성했다. 각기 다른 매력을 지닌 9팀은 남다른 팀워크로 촬영장 분위기를 이끌어나갔다.

이들은 공연을 이어 나가지 못하는 상황에 대한 아쉬움을 토로했다. "새롭게 시작하는 '팬텀싱어 올스타전'을 통해 음악을 들려드릴 수 있어 기대가 된다"며 남다른 포부를 밝히기도 했다. 이들은 이번 '팬텀싱어 올스타전'에서 보다 대중적이고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인다. 또한 '따로 또 같이' 음악의 정수를 보여줄 예정이다.

한편 팬텀싱어 올스타팀의 화보 및 인터뷰는 에스콰이어 2021년 1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정한별 기자 onestar@hankook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