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MBC 연기대상] '꼰대인턴' 올해의 드라마상 "새로운 이야기가 보여준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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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꼰대인턴'이 올해의 드라마상을 수상했다.
홍 CP는 "'꼰대인턴'은 2018년도 극본 최우수상을 수상한 작품이다. 누구나 한번은 상상해봤을 법한 직장상사가 부하직원으로 들어온다면 어떨까라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시니어들에게는 직장생활 향수를 불러일으키고 30~40대들에게는 중간관리자의 고충을 어필하고자 했다. '꼰대인턴'은 새로운 이야기, 아이디어가 주는 힘을 보여준 것 같다. 내년에도 새로운 이야기, 드라마로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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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꼰대인턴'이 올해의 드라마상을 수상했다.
30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 공개홀에서 '2020 MBC 연기대상'이 열렸다. 사회는 김성주가 맡았다.
홍석우 CP는 '꼰대인턴'으로 트로피를 받았다. 홍 CP는 "'꼰대인턴'은 2018년도 극본 최우수상을 수상한 작품이다. 누구나 한번은 상상해봤을 법한 직장상사가 부하직원으로 들어온다면 어떨까라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시니어들에게는 직장생활 향수를 불러일으키고 30~40대들에게는 중간관리자의 고충을 어필하고자 했다. '꼰대인턴'은 새로운 이야기, 아이디어가 주는 힘을 보여준 것 같다. 내년에도 새로운 이야기, 드라마로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0 MBC 연기대상'에서는 '그 남자의 기억법', '365: 운명을 거스르는 1년', '꼰대인턴', '카이로스', '내가 가장 예뻤을 때', '나를 사랑한 스파이', 저녁 같이 드실래요', '십시일반', '미쓰리는 알고있다', '더 게임:0시를 향하여', '나쁜 사랑', '찬란한 내 인생' 등 올 한 해 시청자들을 웃고 울렸던 MBC 드라마를 총결산한다.
ksy70111@mkinternet.com
사진| MBC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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