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서 코로나19 확진자 추가 2명 발생..총 244명
강진구 2020. 12. 30. 2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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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포항시는 30일 오후 부산에 주소를 둔 A씨와 남구에 거주하는 B씨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로써 포항지역 확진자는 총 244명으로 늘어났다.
이들은 지난 29일 오후 검사 받고 이날 오후 확진판정을 받았다.
시 역학조사 결과 B씨는 지역 213번 확진자와 접촉한 것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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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뉴시스] 강진구 기자 = 경북 포항시는 30일 오후 부산에 주소를 둔 A씨와 남구에 거주하는 B씨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로써 포항지역 확진자는 총 244명으로 늘어났다.
이들은 지난 29일 오후 검사 받고 이날 오후 확진판정을 받았다.
시는 현재 A씨에 대해 심층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
시 역학조사 결과 B씨는 지역 213번 확진자와 접촉한 것으로 확인됐다.
시는 치료를 위해 조만간 이들을 국가지정 격리병상으로 이송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dr.kang@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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