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온' 신세경, 임시완 폭행사건 진실 폭로.."선수 복귀?" [★밤TView]

이시연 기자 2020. 12. 30. 2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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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 온'에서 신세경이 임시완의 폭행사건 전말을 공개하며 그의 억울함을 풀었다.

30일 오후 방송된 JTBC 수목드라마 '런 온'에서는 오미주(신세경 분)가 기선겸(임시완 분)의 억울함을 풀어주는 내용이 그려졌다.

오미주는 폭행사건의 진실이 담긴 김우식의 해외 언론 인터뷰를 번역해 한국 사이트에 그대로 올렸다.

이 상황을 뒤늦게 파악한 기선겸은 오미주를 찾아가 "왜 이런 식으로 진실을 알게 하나"라고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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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이시연 기자]
/사진= JTBC 드라마 '런온' 방송 화면

'런 온'에서 신세경이 임시완의 폭행사건 전말을 공개하며 그의 억울함을 풀었다.

30일 오후 방송된 JTBC 수목드라마 '런 온'에서는 오미주(신세경 분)가 기선겸(임시완 분)의 억울함을 풀어주는 내용이 그려졌다.

이날 오미주는 기선겸이 폭행했다고 알려진 김우진(이정하 분)과 연락해 기선겸의 누명을 벗겼다.

오미주는 폭행사건의 진실이 담긴 김우식의 해외 언론 인터뷰를 번역해 한국 사이트에 그대로 올렸다.

글에는 "저를 폭행한 사람이 기선겸이라는 기사는 오보입니다. 유일하게 저를 도와준 사람입니다. 저는 맞는 것도 무서웠는데 운동을 못하는 게 더 무서웠습니다. 할머니를 걱정하게 하는 것도 싫었습니다. 참다보니 괜찮은 것도 같았습니다"라는 내용이 담겨 있었다.

이후 오미주는 김우식과 만나 외신기자 인터뷰까지 성사시켰고 김우식은 인터뷰를 통해 "복귀를 해야 하나 생각했지만 복귀하지 않을 것이다. 운동을 그만 두겠다"라고 선언했다.

이 상황을 뒤늦게 파악한 기선겸은 오미주를 찾아가 "왜 이런 식으로 진실을 알게 하나"라고 물었다. 오미주는 "후배가 운동을 그만두는 걸 슬퍼할 것 같아 말하지 않았다"라고 말하며 위로했다.

이어 오미주는 "모르는 거 너무 많다. 그쪽은 세상 천지 다 위하고 다니면서 우식 씨가 그쪽을 위하지 않을 거라고 생각했냐. 고통에 익숙한 게 기본인 사람은 없다"라고 말했다.

또한, "괜찮으려고 노력하지 않아도 된다며 기선겸을 안았고, 기선겸은 오미주의 말에 큰 위로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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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연 기자 star@mtstarnews.com<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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