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체육진흥공단, 기재부·감사원 평가 감사 부문 '트리플 A'

이규원 2020. 12. 30. 2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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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재정부 상임감사 직무수행평가에서 2년 연속 A등급을 획득한 국민체육진흥공단이 감사원자체감사활동 심사 평가에서 A등급을 획득하면서 감사 부문 '트리플 A'를 달성했다.

한편 공단은 지난 2019년부터 연이어 기획재정부에서 시행하는 상임감사 직무수행평가에서 A등급을 획득하고 이번 감사원 자체감사활동 심사 평가에서도 A등급을 획득하여 감사 부문 '트리플 A'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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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체육진흥공단이 감사원이 실시한 2020년 자체감사활동 심사에서 최고 등급인 A등급 기관으로 선정되었다. [사진=국민체육진흥공단 제공]

2020년 감사원 자체감사활동 준정부기관 평가그룹 최고 등급(A)
현장 중심의 감사행정 및 주요시설 안전취약 감사 등 높은 평가

기획재정부 상임감사 직무수행평가에서 2년 연속 A등급을 획득한 국민체육진흥공단이 감사원자체감사활동 심사 평가에서 A등급을 획득하면서 감사 부문 '트리플 A'를 달성했다.

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조재기)이 감사원(감사원장 최재형)에서 실시한 2020년 자체감사활동 심사에서 최고 등급인 A등급 기관으로 선정되었다고 30일(수) 밝혔다.

자체감사활동 심사는 감사원이 공공감사에 관한 법률에 따라 매년 시행하는 평가이다. 감사 인프라, 감사활동, 감사성과, 사후관리의 총 4개 지표로 평가하여 A~D 4개 등급으로 발표한다.

올해는 중앙행정기관, 지방자치단체, 공기업, 준정부기관 등 637개 기관이 심사를 받았다. 이중 공단은 준정부기관 평가그룹에서 A등급을 받아 최고 수준의 자체감사활동을 시행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공단은 ▲현장 중심의 찾아가는 감사행정 및 현장 컨설팅, ▲외부감사전문가 활용, ▲올림픽공원 등 주요시설 안전취약 감사(국무총리 표창), ▲적극행정 면책제도 및 사전컨설팅 감사 등 내실 있는 자체감사활동을 펼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공단 이홍복 상임감사 직무대행은 "A등급 획득은 직원 모두가 각자 역할을 성실히 수행한 결과"라며, "향후 적극적인 감사 활동을 지속하여 최고 수준의 감사 역량을 유지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공단은 지난 2019년부터 연이어 기획재정부에서 시행하는 상임감사 직무수행평가에서 A등급을 획득하고 이번 감사원 자체감사활동 심사 평가에서도 A등급을 획득하여 감사 부문 '트리플 A'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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