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타항공, 국내 중견기업과 매각 협상.."성사 예단 일러"

[KBS 전주]
제주항공과의 인수 합병이 무산된 이스타항공이 국내 중견기업과 매각 협상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결과가 주목됩니다.

협상 대상자와 진행 과정 등이 외부에 공개되지 않아 매각이 성사될지 예단하기는 어려운 상황입니다.

2천억 원이 넘는 부채와 미지급 임금도 인수자에게 부담으로 작용할 가능성도 큽니다.

안태성 기자 (tsahn@k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