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대통령 비서실장에 유영민 유력..내일 발표할 듯

김천 기자 2020. 12. 30. 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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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영민 대통령 비서실장의 후임으로 유영민 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이 유력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유 전 장관은 현재 노영민 대통령 비서실장 뒤를 이을 단수 후보로 검토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청와대는 내일(31일) 오후 이를 공식 발표할 예정입니다.

부산 출신인 유 전 장관은 현 정부 출범 이후 2017년 7월부터 2019년 9월까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을 지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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