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대통령 비서실장에 유영민 유력..내일 발표할 듯
김천 기자 2020. 12. 30. 22:22
노영민 대통령 비서실장의 후임으로 유영민 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이 유력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유 전 장관은 현재 노영민 대통령 비서실장 뒤를 이을 단수 후보로 검토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청와대는 내일(31일) 오후 이를 공식 발표할 예정입니다.
부산 출신인 유 전 장관은 현 정부 출범 이후 2017년 7월부터 2019년 9월까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을 지냈습니다.
Copyright © JTB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JTBC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환자 뒤섞인 병상…"요양시설, 일본 유람선보다 심해"
- 국산 코로나 치료제, 허가 신청…식약처 "40일 내 결론"
- '올해도 몰래 놓인 돼지저금통'…코로나에도 21년째 선행
- 설민석, 이번엔 논문 표절 의혹…"모든 방송서 하차"
- 주차딱지에 불만…밤새 주차장 출입구 막은 주민|뉴스브리핑
- [속보] 경찰, '채상병 순직 사건' 임성근 불송치 "무혐의"
- 김여정, 접경지 사격훈련 재개 반발…대통령 탄핵청원 언급도
- 일주일 만에 30% 올랐다…장마 시작되자 치솟는 가격
- [속보] 정부 "모든 전공의, 복귀 여부 상관없이 행정처분 안 해"
- [단독] 검찰, 대통령실과 김건희 여사 소환 조율 착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