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새해부터 '출산 장려 정책' 확대
김효경 2020. 12. 30. 22:11
[KBS 창원]
진주시가 출산 장려정책을 확대합니다.
진주시는 셋째 아이 이상 가구에는 출산 축하금을 최대 600만 원으로 늘리고, 신혼부부 결혼 축하금 지원과 산후조리비 지원사업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진주에서 태어난 아기는 1,970여 명으로 지난 2018년보다 190명이 줄었습니다.
김효경 기자 (tellm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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