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앰비션' 강찬용, 국내입양전문기관 성가정입양원에 천만 원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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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앰비션' 강찬용이 연말을 맞아 기부에 나섰다.
젠지의 스트리머로 활약하고 있는 '앰비션' 강찬용은 30일 개인 SNS를 통해 연말을 맞아 성가정입양원에 천만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강찬용은 지난 3월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천만 원을 기부한 바 있으며, 연말에 입양을 기다리는 아동들의 의료 및 양육, 입양홍보, 기관 운영을 위한 기부금을 쾌척하면서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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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지의 스트리머로 활약하고 있는 '앰비션' 강찬용은 30일 개인 SNS를 통해 연말을 맞아 성가정입양원에 천만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강찬용은 지난 3월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천만 원을 기부한 바 있으며, 연말에 입양을 기다리는 아동들의 의료 및 양육, 입양홍보, 기관 운영을 위한 기부금을 쾌척하면서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고 있다. 그는 "2021년에도 언제나 행복한 일들이 가득하시길 바란다"며 연말 인사를 전했다.
2017년 롤드컵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린 강찬용은 2018 시즌 후 은퇴했으며, 2019년 젠지 소속 스트리머로 활동하고 있다. 강찬용은 12월 중순 진행했던 리그 오브 레전드 올스타전에서 레전드 팀 소속으로 경기에 나서기도 했다.
*이미지 출처=강찬용 인스타그램
이한빛 기자 mond@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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