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중 "대중교통 수송분담률 60%까지 올리겠다"
노준철 2020. 12. 30. 22:01
[KBS 부산]
유재중 국민의힘 부산시장 예비후보는 오늘 부산시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부산의 대중교통 수송 분담률이 43%에 그치고 있다"며 "도시철도와 병행하는 버스노선 폐지, 역세권 버스 신설 등을 통해 대중교통 수송 분담률 60%를 달성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유 예비후보는 "이런 교통정책이 도입되면 대중교통 수송 인원이 하루 400만 명에 달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노준철 기자 ( argo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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