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서 교회 관련 2명 등 5명 추가 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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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대전에서 교회 관련 2명 등 5명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가 발생했다.
대전시에 따르면 서구 내동 교회 교인(대전 835번)과 같은 교회를 다니는 교인 2명(대전 841, 842번)이 이날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로써 대전 교회 관련 누적 확진자는 72명으로 늘었다.
대전 839번(40대) 확진자는 지난 29일 고열 증상을 보여 검사를 받은 뒤 확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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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 143번 지인 1명 확진
(대전=뉴스1) 송애진 기자 = 30일 대전에서 교회 관련 2명 등 5명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가 발생했다.
대전시에 따르면 서구 내동 교회 교인(대전 835번)과 같은 교회를 다니는 교인 2명(대전 841, 842번)이 이날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로써 대전 교회 관련 누적 확진자는 72명으로 늘었다.
대전 839번(40대) 확진자는 지난 29일 고열 증상을 보여 검사를 받은 뒤 확진됐다.
대전 840번 확진자(30대)는 지난 17일 슬로바키아에서 입국, 자가격리 중 양성이 나왔다.
대전 843번 확진자(40대)는 서산 143번 확진자의 지인이다.
방역당국은 확진자들에 대한 역학조사를 하고 있다.
대전 누적 확진자는 843명으로 늘었다.
thd21tprl@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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