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탁, 축하무대도 '찐이야'..박해진·강승윤 흥겨운 호응 [2020 MBC 연기대상]

김나영 2020. 12. 30. 21:5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트로트가수 영탁이 '2020 MBC 연기대상' 축하무대를 꾸몄다.

30일 오후 '2020 MBC 연기대상'이 개최됐다.

진행은 32년 만에 첫 연기대상 단독 진행자로 낙점된 김성주가 나섰다.

이날 영탁은 '꼰대인턴'의 OST '꼰대라떼'와 '찐이야'를 열창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매경닷컴 MK스포츠 김나영 기자

트로트가수 영탁이 ‘2020 MBC 연기대상’ 축하무대를 꾸몄다.

30일 오후 ‘2020 MBC 연기대상’이 개최됐다. 진행은 32년 만에 첫 연기대상 단독 진행자로 낙점된 김성주가 나섰다.

이날 영탁은 ‘꼰대인턴’의 OST ‘꼰대라떼’와 ‘찐이야’를 열창했다.

영탁 사진=‘2020 MBC 연기대상’ 캡쳐
영탁은 신명나는 무대를 꾸미며 참가한 배우들의 호응을 일으켜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 영탁과 절친한 배우 박해진, 김응수도 박수로 화답하며 훈훈한 모습을 자아냈다.

‘꼰대인턴’은 최악의 꼰대 부장을 부하직원으로 맞게 된 남자의 통쾌한 갑을체인지 복수극이자 시니어 인턴의 잔혹 일터 사수기를 그린 코믹 오피스물이다. mkculture@mkculture.com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