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mbc 연기대상] 영탁 축하무대 찢었다.. "이 텐션 찐이야!"

김유림 기자 2020. 12. 30. 2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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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영탁이 축하무대로 '2020 mbc 연기대상' 시상식을 뜨겁게 달궜다.

 30일 방송된 '2020 MBC 연기대상'에서는 영탁이 출연해 '꼰대라떼'와 '찐이야'로 축하 무대를 선보였다.

올해 MBC 드라마 '꼰대인턴' 특별출연으로 화제를 모으기도 했던 영탁은 '꼰대인턴' OST '꼰대라떼'와 '찐이야' 무대로 안방극장에 흥을 전파했다.

특히 영탁은 "요즘같이 가짜가 많은 세상에 믿을 사람 바로 배우님들"이라며 즉석에서 '찐이야' 가사를 개사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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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영탁이 축하무대로 '2020 mbc 연기대상' 시상식을 뜨겁게 달궜다. /사진=MBC 제공

가수 영탁이 축하무대로 '2020 mbc 연기대상' 시상식을 뜨겁게 달궜다. 30일 방송된 '2020 MBC 연기대상'에서는 영탁이 출연해 '꼰대라떼'와 '찐이야'로 축하 무대를 선보였다.

올해 MBC 드라마 '꼰대인턴' 특별출연으로 화제를 모으기도 했던 영탁은 '꼰대인턴' OST '꼰대라떼'와 '찐이야' 무대로 안방극장에 흥을 전파했다.

특히 영탁은 "요즘같이 가짜가 많은 세상에 믿을 사람 바로 배우님들"이라며 즉석에서 '찐이야' 가사를 개사해 웃음을 안겼다.

이에 객석에 앉은 박해진 김응수 박기웅을 비롯한 많은 배우들도 박수를 치며 무대를 즐겨 훈훈함을 자아냈다. MC 김성주는 "박기웅 씨 반응이 단연 톱이다. 이진혁 씨도 너무 잘 하신다"며 감탄했다. 

'2020 MBC 연기대상'은 방송제작 관련 정부지침에 따라 철저하게 방역 수칙을 준수해 진행되고 있다. 참석자 전원은 마스크 착용을 원칙으로 하며, 시상식 전과 중간 쉬는 시간에는 전문적인 방역을 실시하고, 행사장 출입시하는 모든 인원은 발열체크기와 무인전신소독기로 이중 방역 조치를 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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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림 기자 cocory098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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