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츠 29득점' GS칼텍스, 4라운드 첫 경기 승리 [화성 리뷰]

손찬익 2020. 12. 30. 2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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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칼텍스가 IBK기업은행을 제압하고 후반기 첫 경기를 승리로 장식했다.

GS칼텍스는 30일 경기도 화성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0-21 도드람 V리그 여자부 4라운드 경기에서 러츠의 활약을 앞세워 세트 스코어 3-1로 승리했다.

8득점을 올린 러츠의 활약에 힘입어 IBK기업은행을 25-17로 제압했다.

GS칼텍스는 3세트(25-9)에 이어 4세트(25-10)를 가져오며 3-1 승리를 장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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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화성, 곽영래 기자]1세트 GS칼텍스 러츠가 스파이크를 때리고 있다. /youngrae@osen.co.kr

[OSEN=손찬익 기자] GS칼텍스가 IBK기업은행을 제압하고 후반기 첫 경기를 승리로 장식했다. 

GS칼텍스는 30일 경기도 화성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0-21 도드람 V리그 여자부 4라운드 경기에서 러츠의 활약을 앞세워 세트 스코어 3-1로 승리했다. 

1세트는 GS칼텍스의 몫이었다. 8득점을 올린 러츠의 활약에 힘입어 IBK기업은행을 25-17로 제압했다. 반격에 나선 IBK기업은행은 2세트 25-23으로 가져왔다. 김주향, 표승주, 육서영이 나란히 4득점을 기록했다. 

GS칼텍스는 3세트(25-9)에 이어 4세트(25-10)를 가져오며 3-1 승리를 장식했다. GS칼텍스 에이스 러츠는 29득점을 올렸고 강소휘는 17득점, 이소영은 10득점을 기록했다. 

IBK기업은행에서 김주향과 표승주의 활약이 두드러졌다. 김주향은 15득점, 표승주는 11득점을 기록했다. /what@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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