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mbc 연기대상] 이성욱 김선영 '조연상'.. "좋은 연기로 보답"

김유림 기자 2020. 12. 30. 21:3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이성욱과 김선영이 조연상을 수상했다.

먼저 남자 조연상 후보에는 '내가 가장 예뻤을 때' 최종환, '나를 사랑한 스파이' 김태우, '십시일반' 남문철, '그 남자의 기억법' 주석태, '365 : 운명을 거스르는 1년' 이성욱, '카이로스' 고규필이 올랐다.

여자 조연상 후보에는 '그 남자의 기억법' 장영남, '카이로스' 황정민, '꼰대인턴' 김선영, '내가 가장 예뻤을 때' 박지영, '나를 사랑한 스파이' 차주영이 올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배우 이성욱과 김선영이 조연상을 수상했다. /사진=MBC 제공

배우 이성욱과 김선영이 조연상을 수상했다. 30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 공개홀에서 ‘2020 MBC 연기대상’ 시상식이 열렸다. 시상식 진행에는 김성주가 단독 MC로 나섰다. 32년 만에 첫 연기대상 단독 MC다.

이날 이지훈과 정시아가 조연상 시상자로 나섰다. 먼저 남자 조연상 후보에는 ‘내가 가장 예뻤을 때’ 최종환, ‘나를 사랑한 스파이’ 김태우, ‘십시일반’ 남문철, ‘그 남자의 기억법’ 주석태, ‘365 : 운명을 거스르는 1년’ 이성욱, ‘카이로스’ 고규필이 올랐다. 그리고 영예의 수상자는 이성욱이 호명됐다.

이성욱은 "저를 모르시는 분들이 많을 것 같다. 후보라는 이야기를 들었을 때 집에선 잔치가 벌어졌다. 받고 싶었는데 정말 감사드리고, 선배님, 동료 분들께 감사드린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여자 조연상 후보에는 ‘그 남자의 기억법’ 장영남, ‘카이로스’ 황정민, ‘꼰대인턴’ 김선영, ‘내가 가장 예뻤을 때’ 박지영, ‘나를 사랑한 스파이’ 차주영이 올랐다. 그리고 김선영이 수상 영예를 안았다.

김선영은 "MBC에서 많은 드라마를 했었는데 모든 감독님들이 생각난다. '꼰대인턴'과 함께한 추억들이 떠오른다. 좋은 연기를 하도록 계속해서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머니S 주요뉴스]
아슬아슬 비키니… "움직이면 큰일(?)나요"
효민, 가슴골 드러난 수영복… 다리 길이 실화?
장도연, 아찔한 드레스… 등라인 어쩜 좋아
"오윤희, 남자 아니다"… 해명이 기가 막혀
다니엘 린데만 소개팅女, 김연진 관계 언급?
"세상이 너무 거지 같다"… 신민아는 왜?
'통장 잔고 130억' 이지영, 사나 닮은꼴?
'오창석♥' 이채은, 앞트임?… "뭔가 달라보여"
김나니·정석순, 5년만에 파경… 이혼 사유는?
"김세정인줄?"… 이영현 33㎏ 감량 '대박'

김유림 기자 cocory0989@mt.co.kr
<저작권자 ⓒ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의 경제 뉴스'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S & money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