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리는사이' 선미, '보름달' 활동 당시 "보지마라" 부끄럼 가득..유아 커버 영상까지

조상은 2020. 12. 30. 2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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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리는사이' 멤버들이 서로의 활동영상을 살폈다.

30일 방송된 Mnet '달리는 사이'에서는 선미, 하니, 유아, 청하, 츄가 서로의 활동 영상을 보는 시간을 가졌다.

선미의 보름달 활동 무대를 본 멤버들은 영상의 갯수가 제일 많자 놀라워했다.

이윽고 유아가 커버하는 영상이 올라오자, 선미는 "정말 유아랑 잘 어울린다"며 칭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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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net 방송화면 캡처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조상은 객원기자]

'달리는사이' 멤버들이 서로의 활동영상을 살폈다.

30일 방송된 Mnet '달리는 사이'에서는 선미, 하니, 유아, 청하, 츄가 서로의 활동 영상을 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멤버들은 검색창에 활동 영상을 검색했다. 가장 먼저 뜬 사람은 바로 선미. 선미의 보름달 활동 무대를 본 멤버들은 영상의 갯수가 제일 많자 놀라워했다. 선미는 "보지마, 보지마라"며 소리지르기도 했다. 유아는 "너무 멋있다 언니"라며 극찬했다. 이윽고 유아가 커버하는 영상이 올라오자, 선미는 "정말 유아랑 잘 어울린다"며 칭찬했다.

이어진 영상은 막내 츄의 콘서트 영상이다. 언니들을 녹여 버리는 귀여운 표정이 언니들의 마음을 녹였다. 하니는 "귀여움으로 누군가를 죽일 수 있다는 것이 바로 이거다"며 좋아했다. 이어 유아는 "지나니까 마음이 편한거다"라며 공감했다. 청하의 '열두시' 무대도 박수가 연달아 이어졌다. 하니는 부끄러워 하는 청하를 보며 "저게 안예쁘냐. 저게 인어공주 같은데 즐겨라"며 "저 윙크하는거 봐라"며 가르켜 웃음을 안겼다.

한편 Mnet '달리는사이'는 K팝을 대표하는 20대 여자 아이돌들이 하나의 '러닝 크루'가 되어 산과 바다로 둘러싸인 국내의 아름다운 러닝 코스를 찾아 달리는 런트립(RUN-TRIP)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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