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비서실장 유영민 유력..이르면 내일 발표할 듯

정창화 2020. 12. 30. 2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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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영민 대통령 비서실장의 뒤를 이을 새 비서실장으로 유영민 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이 유력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청와대는 이르면 내일(31일) 이를 공식 발표할 것으로 보입니다.

복수의 여권 관계자는 KBS와의 통화에서 "유 장관의 경우 사실상 내정된 단계로 알고 있고, 내일쯤 발표하는 것으로 예상한다"고 분위기를 전했습니다.

한편 오늘 동시에 사의를 표한 김상조 정책실장의 경우 함께 후임이 발표될지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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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영민 대통령 비서실장의 뒤를 이을 새 비서실장으로 유영민 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이 유력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청와대는 이르면 내일(31일) 이를 공식 발표할 것으로 보입니다.

복수의 여권 관계자는 KBS와의 통화에서 "유 장관의 경우 사실상 내정된 단계로 알고 있고, 내일쯤 발표하는 것으로 예상한다"고 분위기를 전했습니다.

한편 오늘 동시에 사의를 표한 김상조 정책실장의 경우 함께 후임이 발표될지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정창화 기자 (hw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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