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롯신2' 최우진, "우승자 강문경의 눈물 인상적..그런 모습 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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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우진이 강문경의 눈물이 인상적이라고 말했다.
30일에 방송된 SBS '트롯신 시즌2 라스트 찬스-끝나지 않은 이야기'에서는 새로운 트롯신의 자리에 오르기 위한 도전자들의 여정이 그려졌다.
그중 무엇이 가장 기억에 남냐는 질문에 최우진은 "난 지난주 결승전에서 우승을 차지하고 눈물을 흘렸던 강문경 형의 모습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라며 "한 번도 그런 모습을 본 적이 없어서 신기했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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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 김효정 에디터] 최우진이 강문경의 눈물이 인상적이라고 말했다.
30일에 방송된 SBS '트롯신 시즌2 라스트 찬스-끝나지 않은 이야기'에서는 새로운 트롯신의 자리에 오르기 위한 도전자들의 여정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TOP6는 지난 6월 첫 오디션을 시작으로 12월 23일 결승전까지 꿈같았던 시간들을 떠올리며 감회에 젖었다.
그중 무엇이 가장 기억에 남냐는 질문에 최우진은 "난 지난주 결승전에서 우승을 차지하고 눈물을 흘렸던 강문경 형의 모습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라며 "한 번도 그런 모습을 본 적이 없어서 신기했다"라고 했다.
이에 강문경은 "죄송합니다"라며 멋쩍은 듯 웃었다. 그리고 그는 도전자 중 최고령자인 홍원빈의 도전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며 "매 순간이 멋있었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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