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비서실장 유영민 유력..낼 발표할듯

진성철 2020. 12. 30. 2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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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노영민 대통령 비서실장의 뒤를 이을 새 비서실장으로 유영민 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이 유력한 것으로 30일 알려졌다.

유 장관의 경우 현재 단수 후보로 검토되고 있으며 청와대는 31일 오후 이를 공식 발표할 예정이다.

사진은 문재인 대통령과 유 전 장관이 지난해 8월 청와대에서 국무회의 전 차담회를 하고 있는 모습. 2020.12.30 [연합뉴스 자료사진]

phot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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