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롯신2' 최우진 "강문경 우승하고 눈물 보여 깜짝 놀랐다"

유경상 2020. 12. 30. 2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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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우진이 강문경의 눈물에 놀랐다고 말했다.

12월 30일 방송된 SBS '트롯신이 떴다2 라스트 찬스'에서는 최종 top6가 화제의 무대를 돌아봤다.

먼저 최우진은 "강문경이 지난주에 눈물을 보여서 깜짝 놀랐다. 한 번도 그런 모습을 본적이 없어서 신기했다"며 최종 우승을 차지한 강문경의 눈물을 말했다.

강문경은 "죄송하다"고 너스레를 떨었고, 손빈아는 "첫방송부터 화제를 모은 트롯특전사 박군 형님의 말투가 기억에 남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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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우진이 강문경의 눈물에 놀랐다고 말했다.

12월 30일 방송된 SBS ‘트롯신이 떴다2 라스트 찬스’에서는 최종 top6가 화제의 무대를 돌아봤다.

이날 top6 강문경, 나상도, 한봄, 손빈아, 배아현, 최우진은 가장 기억에 남는 순간들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먼저 최우진은 “강문경이 지난주에 눈물을 보여서 깜짝 놀랐다. 한 번도 그런 모습을 본적이 없어서 신기했다”며 최종 우승을 차지한 강문경의 눈물을 말했다.

강문경은 “죄송하다”고 너스레를 떨었고, 손빈아는 “첫방송부터 화제를 모은 트롯특전사 박군 형님의 말투가 기억에 남는다”고 말했다. 나상도는 “50대 맏형님 홍원빈 형님이 기억에 남는다. 형님의 도전이 너무 멋있었던 것 같다”고 말했다.

한봄은 눈물을 빼놓을 수 없었던 임지안의 무대를, 배아현은 뭉클했던 지나유의 무대를 기억에 남는 무대로 꼽았다. 이후 박군부터 화제의 무대 다시보기가 펼쳐졌다. (사진=SBS ‘트롯신이 떴다2 라스트 찬스’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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