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보] 신임 대통령 비서실장에 유영민 유력

임형섭 2020. 12. 30. 21:1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노영민 대통령 비서실장의 뒤를 이을 새 비서실장으로 유영민 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이 유력한 것으로 30일 알려졌다.

유 장관의 경우 현재 단수 후보로 검토되고 있으며 청와대는 31일 오후 이를 공식 발표할 예정이다.

복수의 여권 관계자는 이날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유 장관의 경우 사실상 내정된 단계로 알고 있다"고 분위기를 전했다.

김종호 민정수석의 후임으로는 신현수 전 국정원 기조실장이 유력 후보로 거론되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정책실장 이호승 거론, 민정 신현수 유력..김상조 기재장관 기용설
신임 비서실장 유영민 유력…낼 발표할듯 (서울=연합뉴스) 노영민 대통령 비서실장의 뒤를 이을 새 비서실장으로 유영민 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이 유력한 것으로 30일 알려졌다. 유 장관의 경우 현재 단수 후보로 검토되고 있으며 청와대는 31일 오후 이를 공식 발표할 예정이다. 사진은 문재인 대통령과 유 전 장관이 지난해 8월 청와대에서 국무회의 전 차담회를 하고 있는 모습.2020.12.30[연합뉴스 자료사진] photo@yna.co.kr

(서울=연합뉴스) 김범현 임형섭 설승은 박경준 기자 = 노영민 대통령 비서실장의 뒤를 이을 새 비서실장으로 유영민 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이 유력한 것으로 30일 알려졌다.

유 장관의 경우 현재 단수 후보로 검토되고 있으며 청와대는 31일 오후 이를 공식 발표할 예정이다.

복수의 여권 관계자는 이날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유 장관의 경우 사실상 내정된 단계로 알고 있다"고 분위기를 전했다.

이날 동시에 사의를 표한 김상조 정책실장의 경우 함께 후임이 발표될지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정치권에서는 이호승 경제수석이 정책실장으로 발탁될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있다.

김 실장은 청와대를 떠난 뒤에도 중용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오는 가운데, 여권에서는 김 실장과 은성수 금융위원장이 경제부총리로 발탁될 가능성이 있는 것 아니냐는 전망이 제기되고 있다.

김종호 민정수석의 후임으로는 신현수 전 국정원 기조실장이 유력 후보로 거론되고 있다.

hysup@yna.co.kr

☞ 문준용 "무슨 일을 하든 아버지 '빽'이라고 하면…"
☞ "언제 죽을지 보자"…첫 백신 접종 간호사에 살해 협박
☞ 멕시코 두 가정집 잇는 밀회의 땅굴 '충격'
☞ 이재용 "존경하는 아버지께 효도하고 싶다" 눈물
☞ 82년간 다락방에 방치했던 꽃병이 무려 20억!
☞ 고객이 종업원에 음료수 집어던진 후 일어난 놀라운 일
☞ 故박원순 텔레그램 공개…"이 파고는 넘기 힘들 것 같다"
☞ 시골 주택 침입해 성폭행한 남성, 다른 사건 동일범 의심에도…
☞ 연대, 설민석 논문표절 심의한다…학위 취소 가능성
☞ "갸름한 얼굴·넓은 이마·작은 입술"…한국인이 좋아하는 얼굴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