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롯신사' 신성, '6시 내고향'서 농촌 어르신 위한 따뜻한 겨울 선물
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 2020. 12. 30. 20:48
[스포츠경향]
가수 신성이 만능 재주꾼 면모를 뽐냈다.
신성은 30일 오후 방송된 KBS1 ‘6시 내고향’에 출연했다.
이날 신성은 트로트 농활 원정대인 네박자 멤버 김경민, 노지훈, 황윤성과 함께 강원도 평창에서 일손이 부족한 농촌을 찾아 프로 일꾼으로 거듭났다.
신성은 황윤성과 폭풍 케미를 선보이며 무청 말리는 일을 전문가 실력으로 끝내는가 하면, 어르신들 월동준비를 도와 집수리까지 완벽히 해내 맏형다운 모습도 선보였다.
이외에도 신성은 어르신들을 위해 신성표 명품 보이스와 독보적인 감성으로 나훈아의 ‘울고 넘는 박달재’를 열창해 감동은 물론, 따뜻한 겨울 분위기까지 풍겼다.
트롯신사 신성은 앞으로도 다채로운 활동을 통해 대중을 만난다.
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
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스포츠경향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단독] ‘쯔양 과거’ 제보자는 전 연인 변호사, 최근까지 쯔양 고문직
- [종합] ‘변우석 과잉경호’ 국회까지 갔다…인천공항 사장 “이런 일 처음”
- [전문] ‘PPL 논란’ 조세호 “말씀 깊이 새기며, 제작에 충실히 반영”
- 박나래 “집 찾아오는 사람 多, 돈 빌려달라 하기도…” 고충 토로 (금쪽)
- [SNS는 지금] 이지훈, 아빠 됐다…“♥아야네 건강, 사랑하고 고마워요”
- 뉴진스, 내달 토트넘vs뮌헨전 뜬다
- [종합] 김종민, ♥여친 소문 사실이었어? “무조건 결혼을 전제로” (라베했어)
- 故 구하라 금고털이범 또 다른 특징 공개 (유퀴즈)
- [SNS는 지금] 한소희·전종서, 전신타투에 스모키 화장+안전벨트 미착용?
- [인터뷰] 좋은 사람, 조정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