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 LG, 코치·선수 6명 집합금지 어기고 음주 논란
박지혁 2020. 12. 30. 2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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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창원 LG의 코칭스태프, 선수 등 총 6명이 5인 이상 집합금지 수칙을 어기고 술자리를 가져 도마 위에 올랐다.
30일 LG 구단과 농구계에 따르면, 코칭스태프와 선수 1명이 전날 연고지인 경남 창원시의 한 술집에서 음주 자리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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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박지혁 기자 = 프로농구 창원 LG의 코칭스태프, 선수 등 총 6명이 5인 이상 집합금지 수칙을 어기고 술자리를 가져 도마 위에 올랐다.
30일 LG 구단과 농구계에 따르면, 코칭스태프와 선수 1명이 전날 연고지인 경남 창원시의 한 술집에서 음주 자리를 가졌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로 5인 이상 집합금지 등 특별 방역대책이 시행 중인 가운데 이를 어긴 것이다.
LG 관계자는 "코칭스태프와 선수가 면담을 갖는 과정에서 식사 자리가 길어져 이런 일이 발생했다"면서도 "변명의 여지 없이 잘못한 일이다. 죄송스럽게 생각하고, 선수단 교육을 철저하게 해서 재발 방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했다.
이달 초에는 고양 오리온의 코칭스태프와 구단 직원들이 경기 종료 이후에 고양체육관에서 음주한 사실이 적발돼 KBL 재정위원회에 회부되기도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fgl7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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