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문·칠성 야시장 두 달간 단축 운영

이재민 2020. 12. 30.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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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대구]
대구의 관광명소인 서문 야시장과 칠성 야시장이 혹한기와 코로나19 재확산 예방 차원에서 단축 운영을 합니다.

서문과 칠성 야시장은 연중 무휴로 운영했지만 내년 1월과 2월 두 달 동안 매주 금,토,일요일과 공휴일만 개장합니다.

앞서 이들 야시장은 코로나19가 발생한 지난 2월부터 70일 동안 영업을 중단했다가 지난 5월 1일부터 재개장했습니다.

이재민 기자 (truepe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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