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배구 IBK기업은행 세터 조송화, 미열 증세로 코로나19 검사

권종오 기자 2020. 12. 30. 1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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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배구 여자부 IBK기업은행 주전 세터 조송화(27세)가 미열 증세로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검사를 받았습니다.

IBK기업은행 관계자는 30일 경기도 화성체육관에서 열리는 V리그 GS칼텍스전을 앞두고 "조송화는 오늘 오전 미열과 편도가 붓는 증세를 호소해 숙소 인근 병원에서 진료받았다"며 "병원 측의 권고로 코로나19 검사를 받았으며, 검사 결과는 오늘 오후 혹은 내일 오전 중으로 나올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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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배구 여자부 IBK기업은행 주전 세터 조송화(27세)가 미열 증세로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검사를 받았습니다.

IBK기업은행 관계자는 30일 경기도 화성체육관에서 열리는 V리그 GS칼텍스전을 앞두고 "조송화는 오늘 오전 미열과 편도가 붓는 증세를 호소해 숙소 인근 병원에서 진료받았다"며 "병원 측의 권고로 코로나19 검사를 받았으며, 검사 결과는 오늘 오후 혹은 내일 오전 중으로 나올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관계자는 "조송화는 코로나19 검사를 받은 만큼, 오늘 경기에 출전하지 않기로 했다"며 "숙소에서 검사 결과가 나올 때까지 대기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이날 IBK기업은행은 조송화 대신 백업 세터 김하경을 선발 투입했습니다.

(사진=한국배구연맹 제공, 연합뉴스) 

권종오 기자kjo@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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