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시헌·배영수 등 제1기 KBO 코치 아카데미 수료

이성훈 기자 2020. 12. 30. 19:4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KBO가 올해 처음 시행한 'KBO 코치아카데미'에서 22명의 프로야구 신예 코치들이 비대면으로 교육과정을 수료했습니다.

KBO에 따르면 수강생들은 이번 아카데미에서 경기 운영, 지도 기술, 커뮤니케이션 및 코치와 선수의 관계, 야구 심리 등 강의에 관심을 보였습니다.

KBO는 코치 아카데미가 은 퇴 선수를 대상으로 하는 코치사관학교로 거듭날 수 있도록 매년 양질의 강의를 제공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BO가 올해 처음 시행한 'KBO 코치아카데미'에서 22명의 프로야구 신예 코치들이 비대면으로 교육과정을 수료했습니다.

지난 2일부터 30일까지 화상으로 진행된 이번 아카데미에는 손시헌(NC), 배영수(두산), 이범호와 최희섭(이상 KIA), 박한이(삼성), 이진영과 박정권(이상 SK), 박정진(한화) 등 10개 구단의 1년 차 및 신임 코치 예정자 22명이 참가했습니다.

KBO에 따르면 수강생들은 이번 아카데미에서 경기 운영, 지도 기술, 커뮤니케이션 및 코치와 선수의 관계, 야구 심리 등 강의에 관심을 보였습니다.

KBO는 현장 실무를 위한 데이터 분석과 활용, 생체역학, 컴퓨터 실무 등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교육 내용도 호응을 얻었다고 밝혔습니다.

KBO는 코치 아카데미가 은 퇴 선수를 대상으로 하는 코치사관학교로 거듭날 수 있도록 매년 양질의 강의를 제공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사진=KBO 제공, 연합뉴스)

이성훈 기자che0314@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