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주펫푸드, 소외된 보호소 동물들 겨울나기 위해 사료 기부

최서윤 기자 2020. 12. 30. 1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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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주펫푸드가 개인이 운영하는 보호소와 학교 소모임에 사료를 기부했다고 30일 밝혔다.

대주펫푸드에 따르면 최근 소비자가 참여해 사료를 기부하는 SNS 온도나눔 인증 캠페인 '당신의 1도를 나눠주세요'를 진행됐다.

대주펫푸드 관계자는 "'당신의 1도를 나눠주세요' 캠페인 외에도 네이버스마트스토어를 통해 기부 바자회를 진행 중"이라며 "수익금 전액은 동물구조119의 입양센터 건립 후원과 한국고양이보호협회 길고양이 겨울집짓기에 후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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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기동물입양센터와 길고양이 겨울집짓기 후원도
대주펫푸드는 최근 동물보호소와 대학 소모임에 유기견과 길고양이 사료를 기부했다고 30일 밝혔다. 사진 대주펫푸드 제공 © 뉴스1

(서울=뉴스1) 최서윤 기자 = 대주펫푸드가 개인이 운영하는 보호소와 학교 소모임에 사료를 기부했다고 30일 밝혔다.

대주펫푸드에 따르면 최근 소비자가 참여해 사료를 기부하는 SNS 온도나눔 인증 캠페인 '당신의 1도를 나눠주세요'를 진행됐다. 사료는 행사 종료 후 인천 사설 유기견보호소 '새로쉼터'와 고려대학교와 건국대학교 길고양이 소모임에 각각 전달됐다.

'새로쉼터'는 약 30마리의 강아지가 살고 있는 사설 보호소다. 유기견 입양 및 해외 이동 봉사 활동을 주로 하던 쉼터였다. 최근에는 입양 지원 및 쉼터 내 강아지들을 자체적으로 돌보고 있다.

대학 길고양이 소모임은 학생들이 작은 정성을 모아 길고양이를 돌보고 있는 곳이다. 이에 업체에서는 작은 정성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자 사료 기부를 결정했다는 후문이다.

대주펫푸드 관계자는 "'당신의 1도를 나눠주세요' 캠페인 외에도 네이버스마트스토어를 통해 기부 바자회를 진행 중"이라며 "수익금 전액은 동물구조119의 입양센터 건립 후원과 한국고양이보호협회 길고양이 겨울집짓기에 후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대주펫푸드는 최근 동물보호소와 대학 소모임에 유기견과 길고양이 사료를 기부했다고 30일 밝혔다. 사진 대주펫푸드 제공 ©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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