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의회 허유인 의장 지지자들 마스크 5천장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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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순천시의회 허유인 의장의 팬클럽인 '허사모' 회원들이 순천시에 마스크 5천 장을 기부했다.
30일 순천시의회에 따르면 정용환 회장을 비롯한 허사모 회원들은 전날 순천시청 소회의실에서 열린 마스크 권분운동 전달식에서 십시일반으로 마련한 마스크 5천 장을 순천시에 전달했다.
전달식에 함께한 허유인 의장은 "평소에도 적극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는 허사모 회원들이 마스크 권분운동에 동참해 자랑스럽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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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순천시의회에 따르면 정용환 회장을 비롯한 허사모 회원들은 전날 순천시청 소회의실에서 열린 마스크 권분운동 전달식에서 십시일반으로 마련한 마스크 5천 장을 순천시에 전달했다.
허사모는 2014년 당시 허유인 순천시의원을 지지하는 이들이 모여 만들어진 팬클럽으로, 현재 30여명이 각종 봉사활동 등 사회공헌에 힘쓰고 있다.
전달식에 함께한 허유인 의장은 "평소에도 적극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는 허사모 회원들이 마스크 권분운동에 동참해 자랑스럽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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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CBS 유대용 기자] ydy2132@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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