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히트 "방탄소년단 악플러 추가 고소..합의나 선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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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소속사 빅히트 엔터테인먼트가 악성 게시물을 작성한 사람들을 추가로 고소했다고 밝혔습니다.
빅히트는 팬 커뮤니티 위버스 공지에서 "방탄소년단에 대한 명예훼손, 모욕, 성희롱, 허위사실, 악의적 비방 등을 담은 악성 게시물 작성자를 대상으로 정기적인 법적 대응에 나서고 있다"며 최근 팬 제보와 자체 모니터링 등으로 새로운 증거자료를 수집해 수사기관에 고소장을 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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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소속사 빅히트 엔터테인먼트가 악성 게시물을 작성한 사람들을 추가로 고소했다고 밝혔습니다.
빅히트는 팬 커뮤니티 위버스 공지에서 “방탄소년단에 대한 명예훼손, 모욕, 성희롱, 허위사실, 악의적 비방 등을 담은 악성 게시물 작성자를 대상으로 정기적인 법적 대응에 나서고 있다”며 최근 팬 제보와 자체 모니터링 등으로 새로운 증거자료를 수집해 수사기관에 고소장을 냈다고 전했습니다.
기존에 벌금형을 선고받거나 현재 수사를 받고 있는데도 계속 악성 게시물을 쓰는 것으로 추정되는 피고소인도 있으며, 계정을 수십 개 만들어 이런 행동을 하는 경우도 있었다고 빅히트는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 “형사 고소 후 유죄가 확정되었음에도 범죄 행위를 계속하는 피의자들에 대해 민사상 손해배상 청구도 진행할 계획”이라며 “더욱 엄중히 조처를 할 것이며 앞으로도 이 과정에서 합의나 선처는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김석 기자 (stone2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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