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1만 762개교 등교 불발..학생 50명 신규 확진

황대훈 기자 2020. 12. 30. 1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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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저녁뉴스]

코로나19 여파에 원격 수업으로 전환한 학교가 사흘 연속 1만 곳을 넘겼습니다. 

교육부는 오전 10시를 기준으로 전국 14개시도에서 학교 1만 762곳이 코로나19로 등교수업을 하지 못했다고 밝혔습니다. 

등교 수업 중단 학교는 28일 처음 1만 곳을 넘어선 데 이어 오늘까지 사흘 연속 1만곳 이상을 기록했습니다. 

학생 신규 확진자는 어제 하루 50명 증가했고, 교직원도 5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황대훈 기자 (hwangd@e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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