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G 상상마당, 지역 취약계층에 마스크·소독제 지원

김종윤 기자 2020. 12. 30. 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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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G 상상마당은 사회 취약계층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예방 지원을 위해 마스크 6만장과 소독제 약 1000개를 기부했다고 30일 밝혔다.

올해는 코로나19 확산으로 문화예술 행사와 체험 대신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나눔 활동으로 대신했다.

김경동 KT&G 사회공헌실장은 "취약 계층에게 코로나19 극복에 보탬이 되고자 방역물품을 전달했다"며 "KT&G 상상마당은 문화예술 생태계를 활성화하고 비주류 문화를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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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활동 대신 나눔활동 펼쳐
KT&G 상상마당은 사회 취약계층의 코로나19 감염 예방 지원을 위해 논산·춘천·부산 지역에 마스크 총 6만장과 손 소독제 1000개를 기부했다. 사진은 지난 18일 이상학 KT&G 지속경영본부장(왼쪽)과 유병훈 논산 부시장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방역물품 전달식 모습./사진제공=KT&G© 뉴스1

(서울=뉴스1) 김종윤 기자 = KT&G 상상마당은 사회 취약계층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예방 지원을 위해 마스크 6만장과 소독제 약 1000개를 기부했다고 30일 밝혔다.

지원 물품은 논산·춘천·부산 취약 계층에 전달된다. KT&G는 상상마당을 통해 문화적으로 소외된 지역 문화예술 작가에게 창작과 소통의 기회를 제공한다. 지역민에겐 다양한 문화체험을 경험할 수 있도록 한다.

올해는 코로나19 확산으로 문화예술 행사와 체험 대신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나눔 활동으로 대신했다.

김경동 KT&G 사회공헌실장은 "취약 계층에게 코로나19 극복에 보탬이 되고자 방역물품을 전달했다"며 "KT&G 상상마당은 문화예술 생태계를 활성화하고 비주류 문화를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passionkj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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