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요양병원 집단감염 긴급대응팀 파견-초동대응"

심다은 2020. 12. 30.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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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양병원 내 동입집단 격리로 인한 피해가 커지고 있다는 지적에 정부가 긴급대응팀을 현장에 파견하기로 했습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오늘(30일) 정례브리핑에서 중앙사고수습본부 내에 보건복지부 국·과장급 공무원을 중심으로 긴급현장 대응 3개 팀을 운영한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긴급 현장대응팀은 요양시설에서 집단감염이 확인됐을 때 중앙방역대책본부 현장대응팀과 합동으로 환자 이송과 접촉자 관리, 인력 지원 등 초동대응을 맡게 됩니다.

또 집단감염 규모가 큰 병원 등을 중심으로 현장 점검에도 나설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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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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