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개그맨 마츠무라 쿠니히로, 코로나19 양성 판정 "자택 요양중"

박수인 2020. 12. 30. 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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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개그맨 겸 배우 마츠무라 쿠니히로가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마츠무라 쿠니히로 소속사 측은 12월 30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코로나19 양성 판정 소식을 알렸다.

소속사 측은 "마츠무라 쿠니히로가 지난 26일 발열해 항원검사를 받았다. 당시 음성 결과를 받고 열도 내리는 등 특별한 이상이 없었으나 28일 PCR 검사를 받은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다"며 "현재 보건소로부터 지시를 기다리는 상황으로 자택 대기, 요양 중에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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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일본 개그맨 겸 배우 마츠무라 쿠니히로가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마츠무라 쿠니히로 소속사 측은 12월 30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코로나19 양성 판정 소식을 알렸다.

소속사 측은 "마츠무라 쿠니히로가 지난 26일 발열해 항원검사를 받았다. 당시 음성 결과를 받고 열도 내리는 등 특별한 이상이 없었으나 28일 PCR 검사를 받은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다"며 "현재 보건소로부터 지시를 기다리는 상황으로 자택 대기, 요양 중에 있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정부, 각 지차제 방침에 맞춰 감염 확대를 막기 위해 각종 대응을 해 나갈 생각"이라며 "팬, 관계자 분들께 폐를 끼친 점 이해해 주시길 바란다"고 양해를 구했다.

한편 마츠무라 쿠니히로는 40kg 감량에 성공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사진=소속사 공식 홈페이지)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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