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기아차 9개 모델, 美굿디자인어워드 수상
박윤구 2020. 12. 30. 17:33
현대자동차그룹이 미국의 유력 디자인상인 '2020 굿디자인 어워드(2020 Good Design Award)'에서 9개 제품이 운송 디자인 부문 수상작으로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
현대차는 '파라메트릭 다이내믹스' 테마를 적용해 미래지향적인 디자인을 완성한 올 뉴 아반떼와 지난해 독일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선보인 전기차 콘셉트카 45 등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기아차는 3세대 K5와 기존 디자인의 전형성에서 완전히 탈피했다는 평가를 받는 4세대 쏘렌토 등 두 차종이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박윤구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매일경제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133조 반도체 투자 앞둔 `8만전자`…사법굴레에 `흔들`
- `손연재 의자`가 뭐길래...매출 70억→1100억 잭팟
- 재계 "기업인을 범죄자로 보는 反기업 입법 신중하게 검토를"
- 포스코, 130조 LNG추진선 소재시장 선점 나서
- `45년 만에 최고 주가` 삼성전자, 세계 18위로 10계단 껑충
- 강경준, 상간남 피소…사랑꾼 이미지 타격 [MK픽] - 스타투데이
- 송도는 지금…3년 만에 웃음꽃 핀다 [전문가 현장진단]
- 카니예 웨스트, 14년만 한국 온다…8월 23일 공연 확정[공식] - MK스포츠
- 이찬원, 이태원 참사에 "노래 못해요" 했다가 봉변 당했다 - 스타투데이
- 양희은·양희경 자매, 오늘(4일) 모친상 - 스타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