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크루아상', 20대 향한 남보라의 응원 "혼란 속에서도 자신만의 답 찾길"

 
영화 ‘크루아상’에 출연하는 남보라(사진)와 한상혁이 2021년 새해 인사를 전했다. 

영화 ‘크루아상’은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선택하고 그것에 열정과 최선을 다하며 살아가는 파티셰와 꿈이 없이 방황하는 공시생이 만나, 자그마한 사건 사고들을 겪으며 조금씩 성장하고 단단해져 가는 청춘 드라마다.

이에 30일 공개된 영상에서 남보라는 “뭘 해야 할지 모르는 게 당연했던 20대, 혼란 속에서도 자신만의 답을 찾길 바라는 마음에 20대 청춘 여러분들께 이 영화를 추천하고 싶다”고 전했다. 

 
이어 한상혁도 “모두에게 힘든 겨울이지만, 서로의 온기와 정을 나누며 따뜻해지는 겨울 보내시길 바란다”는 응원 메시지를 전해 훈훈함을 더했다.

인생이 힘든 순간마다 떠올리게 되는 한조각의 마법 ‘크루아상’은 오는 1월 개봉한다. 

강소영 온라인 뉴스 기자 writerksy@segye.com
사진=크루아상 소개 영상 캡처, 포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