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보이' 홀란드, 2020년 몸 값 상승률 1위.. 1323억

우충원 2020. 12. 30.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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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랑 홀란드(도르트문트)가 올해 가장 높은 몸 값 상승률을 기록했다.

트랜스퍼마크트는 홀란드와 알폰소 데이비스가 올해 각각 4950만 파운드(728억 원)의 가치가 상승했다고 발표했다.

홀란드는 올해 1월 트랜스퍼마크트 평가에 따르면 4050만 파운드(595억 원)였다.

또 데이비스는 2250만 파운드(330억 원)에서 220%가 상승하며 7200만 파운드(1058억 원)로 평가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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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OSEN=우충원 기자] 엘랑 홀란드(도르트문트)가 올해 가장 높은 몸 값 상승률을 기록했다. 

트랜스퍼마크트는 홀란드와 알폰소 데이비스가 올해 각각 4950만 파운드(728억 원)의 가치가 상승했다고 발표했다. 

홀란드는 올해 1월 트랜스퍼마크트 평가에 따르면 4050만 파운드(595억 원)였다. 그런데 122.2%가 상승하면서 9000만 파운드(1323억 원)의 가치로 평가 받았다. 올해 기준으로 4950만 파운드가 상승한 것. 

지난 1월 도르트문트에 합류한 홀란드는  18경기 16골을 터뜨리며 빅리그에서도 통하는 재능임을 보여줬다. 올 시즌도 홀란드의 활약은 계속됐다. 공식 경기 14경기서 17골에 성공하는 괴력을 뽐냈다.

또 데이비스는 2250만 파운드(330억 원)에서 220%가 상승하며 7200만 파운드(1058억 원)로 평가 받았다. 데이비스는 바이에른 뮌헨 소속으로 분데스리가-포칼-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달성했다. 

최고 상승률은 에드몬드 탑소바(레버쿠젠)이었다. 그는 1170만 파운드(172억 원)에서 2700만 파운드(397억 원)으로 몸 값이 증가했다. 상승률은 566.7%였다. / 10bird@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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