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위, 한 해 등급분류 교육 수강자 1만 명 돌파..전년比 53% 증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게임물관리위원회(이하 '게임위')는 올 한 해 동안 게임 이용자 1만 180명에게 등급분류 교육을 실시했다.
교육 참가자들의 교육에 대한 만족도는 평균 92.3점이며, 게임물 등급분류 이해도 역시 교육 전에 비해 크게 향상(87.5%)된 것으로 조사됐다.
또한, 게임위는 게임이용자 대상 교육 이외에도 게임관련 사업자 232명과 지자체 게임물 인허가 담당 공무원, 수사기관 공무원 210명을 대상으로 건전한 유통질서 확립과 위법행위 예방을 위한 교육도 실시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교육 참가자들의 교육에 대한 만족도는 평균 92.3점이며, 게임물 등급분류 이해도 역시 교육 전에 비해 크게 향상(87.5%)된 것으로 조사됐다.
또한, 게임위는 게임이용자 대상 교육 이외에도 게임관련 사업자 232명과 지자체 게임물 인허가 담당 공무원, 수사기관 공무원 210명을 대상으로 건전한 유통질서 확립과 위법행위 예방을 위한 교육도 실시했다.
한편, 게임산업진흥에 관한 법률 개정으로 앞으로는 게임위가 전국의 지자체로부터 게임물관련 사업자 교육을 위탁받아 수행할 수 있으며, 이를 위해 내년에 사업자를 위한 온라인 교육 시스템과 교육과정 개발 등을 추진하는 등 게임물관련 사업자 교육사업을 대폭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강미화 기자 redigo@fomos.co.kr
[게임&게이머, 문화를 전합니다. 포모스게임│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포모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