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는 넘기지 않았다.. 기아차 노사, 임단협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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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자동차 노사가 '2020년 임금 및 단체 협약' 조인식을 개최하고 올해 교섭을 최종 매듭지었다.
30일 기아차에 따르면 이날 경기도 광명시 소하리공장에서 열린 조인식에서 최준영 기아차 대표이사와 최종태 기아차 노조위원장은 합의서에 서명했다.
기아차가 기본급을 동결한 것은 지난 2009년 금융위기 이후 11년 만이다.
기아차 노사는 지난 8월27일 상견례 이후 총 4개월여 동안 16차례의 본교섭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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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기아차에 따르면 이날 경기도 광명시 소하리공장에서 열린 조인식에서 최준영 기아차 대표이사와 최종태 기아차 노조위원장은 합의서에 서명했다.
합의안에는 ▲성과금 150% ▲격려금 120만원 ▲재래시장 상품권 150만원 지급 ▲잔업 25분 보장 등이다. 기아차가 기본급을 동결한 것은 지난 2009년 금융위기 이후 11년 만이다.
전날(29일) 실시된 조합원 찬반투표에서는 경기 소하·화성공장, 광주공장, 판매·정비서비스 등 각 지회 조합원 2만9262명을 대상으로 실시해 92.4%(2만7050명)가 투표에 참여했다. 그 결과 임금 협상안은 58.6%(1만5856명), 단체 협상안은 55.8%(1만5092명)가 찬성하면서 잠정합의안이 가결됐다.
기아차 노사는 지난 8월27일 상견례 이후 총 4개월여 동안 16차례의 본교섭을 진행했다. 이 과정에서 노조는 지난달 25일부터 4주간 부분파업도 단행했다. 부분파업 여파로 기아차는 월간 판매량에 버금가는 4만여대를 웃도는 생산 손실이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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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용준 기자 jyju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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