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의회 새해 사자성어 '이민위본'.."시민위한 의정활동"

변우열 2020. 12. 30. 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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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의회는 '이민위본(利民爲本)'을 2021년 사자성어로 선정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민위본은 '백성을 이롭게 하는 것을 근본으로 삼는다'는 뜻으로 시민을 위한 의정활동을 펼치겠다는 의미가 담겨 있다.

최충진 의장은 "새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극복과 지역경제 회복에 초점을 맞춰 의정활동을 펼칠 것"이라며 "살기 좋은 청주를 만들기 위해 시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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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연합뉴스) 변우열 기자 = 청주시의회는 '이민위본(利民爲本)'을 2021년 사자성어로 선정했다고 30일 밝혔다.

청주시의회 사자성어 '이민위본' [청주시의회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이민위본은 '백성을 이롭게 하는 것을 근본으로 삼는다'는 뜻으로 시민을 위한 의정활동을 펼치겠다는 의미가 담겨 있다.

최충진 의장은 "새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극복과 지역경제 회복에 초점을 맞춰 의정활동을 펼칠 것"이라며 "살기 좋은 청주를 만들기 위해 시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bw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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