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944명 코로나 신규감염..역대 2번째로 많아

강민경 기자 2020. 12. 30.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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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수도 도쿄도에서 30일 하루 동안 944명의 코로나19 감염자가 새로 확인됐다.

NHK방송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기준 도쿄도 내 확진자는 역대 2번째로 많았다.

도쿄 내 일일 확진자가 가장 많았던 날은 지난 26일로, 하루 동안 무려 949명의 확진자가 보고됐다.

현재 도쿄도 내 누적 확진자 수는 5만8840명으로 집계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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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크를 쓴 행인들이 도쿄 시내를 걷고 있다. © 로이터=뉴스1

(서울=뉴스1) 강민경 기자 = 일본 수도 도쿄도에서 30일 하루 동안 944명의 코로나19 감염자가 새로 확인됐다.

NHK방송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기준 도쿄도 내 확진자는 역대 2번째로 많았다.

역대 수요일 가운데 확진자가 가장 많이 발생한 날이기도 하다.

도쿄 내 일일 확진자가 가장 많았던 날은 지난 26일로, 하루 동안 무려 949명의 확진자가 보고됐다.

현재 도쿄도 내 누적 확진자 수는 5만8840명으로 집계되고 있다.

pasta@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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